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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2

[시사] 재검표는 포기해도, 인정은 안 하겠다니 도대체 무슨 말인가? (feat.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 재검표는 포기해도, 인정은 안 하겠다니 도대체 무슨 말인가? (feat.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 총선이 끝나고 남은 재검표 논란 4.15 총선이 끝난지도 어느덧 10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보수 측에서 여전히 뜨거운 감자가 있다. 바로 재검표 이슈이다. 재검표를 주장하는 측에서는 이번 총선 과정에서 문제가 있으며, 특히 사전 투표와 관련한 의혹이 남아있어 재검표를 꼭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 의견은 보수측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 이번 투표에서 부정선거가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괜히 부정선거나 재검표를 들고 일어났을 때, 보수가 재기불능의 상태에 빠질 것을 우려하는 쪽과 부정선거의 근거가 있다며 재검표를 주장하는 쪽이다. 전자의 경우 대표적인 인물이 미래통합.. 2020. 4. 26.
[시사] 유튜브에 떠돌고 있는 이번 총선 ‘투표함 바꿔치기’ 논란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유. 유튜브에 떠돌고 있는 이번 총선 ‘투표함 바꿔치기’ 논란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유. 총선이 끝난 뒤 불거진 투표함 바꿔치기 논란 415총선이 지나고 난 뒤, 보수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사전투표 용지를 보관하고 있던 투표함이 바꿔치기 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415총선 무효] 투표함 바꿔치기한 명백한 증거 나왔다’라는 이름의 영상인데, 이 글을 적는 4월 17일, 오후 4시반을 기준으로 23만명이 벌써 이 영상을 봤다. 이 영상은 개표 당일 경찰까지 출동한 사건이었는데,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방이1동 관내사전투표 참관인이었던 한 사람의 고발영상과 같은 내용이었다. 때는 사전투표일인 4월 10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전투표는 투표를 하고난 뒤, 개표일까지 시간이 남기 때문에 투표관리관과 투표참관인이 보는..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