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N번방 박사, 조주빈의 형량이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이유
N번방 박사, 조주빈의 형량이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이유 희대의 디지털 성범죄 주범 조주빈(25세, 1995년생)이 잡힌 이후에도 국민의 공분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들이 한 범행수법이 매우 악질적이며, 피해자 중에는 이 사회가 지켜야 할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포토라인 앞에 얼굴을 드러낸 조주빈은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는커녕, 무표정한 얼굴로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한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추게 해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차량을 타고 종로경찰서를 떠났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안 되기에, 국민들은 조주빈의 엄정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표창..
2020. 3. 26.